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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기 ◆.
▶ 배추김치잎
김치는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중 큰 것으로 준비하여 속
을
털어 내어 준비하고 김치 잎의 줄기는 잘라내어 잘게
썰고
잎은 따로 둔다.
▶
두부
수분이
많아 상하기 쉬운 식품이므로 고를 때 주의해야
한다.
매끄럽고 모양이 망가지지 않은 것이 좋으며 팩에
들어
있는 것은 제조 일을 확인하고 산다.사온 후에는 바
로
조리 하는 것이 좋다.
▶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살 전체가 핑크빛이 돌면서 기름지고 윤기
있는
것, 또 지방은 단단하고 적당한 끈기가 있어 썰 때
칼에
달라붙는 것이 좋다. 고기 색이 검붉거나 지방이
흐물거리는
돼지고기는 좋지 않다. 갈아 놓은 고기를
구입하여
준비한다.
▶ 대파
흰
부분이 광택과 탄력이 있으며 초록과 흰색 사이의 색
의
경계가 뚜렷한 싱싱한 파를 골라 다듬은 뒤 깨끗하게
씻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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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기 ◆.
▶ 배추 김치 잎은 씻어서 바로
건져 물기를 꼭 눌러 짠다.
김치
잎은 큰 것으로 준비한다. 김치 잎의 줄기는
잘라
내어
잘게 썰고 잎은 따로 둔다.
▶
두부는 도마에 올리고 칼을 뉘어서 으깬 다음 물기를 꼭
짠다.
▶ 간 돼지고기로
준비하여 고기양념으로 밑 간 한다.
▶
당면은 불린 후 5~6cm 길이로 자른다.
▶
대파는 깨끗하게 다듬어서 굵게 다진다.
▶
만두 속은 그릇에 두부와 돼지고기, 배추줄기
썬 것, 대
파와
당면을 한데 넣고 소금, 후춧로 전체간을 하여 고루
섞는다.
반죽은 너무 많이 치대면 씹히는 맛도 덜하고 만
두
속이 단단해져서 좋지 않다.
▶
작은 밥 공기에 김치 잎 3장을 엇갈려서 깔고 가운데 만
두
속을 100g씩 넣는다. 옆에 늘어진 잎으로 보쌈을
하
듯이
감싼다.
▶ 내열그릇에
만두 4개를 옆옆이 안치고 김이 오른 찜통에
찐다.
▶ 15분 정도 찐
다음 꺼내어 만두는 그릇에 옮겨 담는다.찜
을
하면서 생긴 국물은 따로 냄비에 붓고 육수 (또는
물)
1컵을
더한 다음 간을 맞춘다. 녹말가루를 동량의
물에
타서
넣고 윤기 나게 끓여서 국물을 만든다.
▶
만두를 담은 접시에 국물을 1/2컵씩 흘려 넣는다. 녹말을
넣어
약간 농도가 있는 국물이므로 음식이 쉽게
식지 안
도록
보온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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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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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속 두부 준비하기
만두
속이나 완자를 만들 때는 두부를 으깨서 사용한다.
두부를
으깰 때는 칼을 비스듬히 눕혀 칼 면으로 으깬다.
깨끗한
행주에 싸서 꼭 비틀어 짜면 곱게 부서지고 물기
도
쏙 빠진다. 볶음이나 튀김을 할 때는 소금을 뿌려두면
간도
배고 내부에 있던 물기도 어느 정도 빠지는데, 튀기
기
전에는 마른 행주나 종이타월로 표면의 물기를 또
한
번
닦아내도록 한다.
▶
알칼리성 영양식품
김치
김치는
여러 재료가 어우러진 알칼리성 영양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소금에 절
여
저항하는 동안 발효되어 유산균이 생겨서 독특한
신
맛이
나며 고추의 매운 맛과 잘 어우러져 식욕을 돋우고
소화작용도
돕는다. 특히 고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유산균이
있어 건강에도 좋다. 또한 김치는 원료 채소가
가지고
있는 무기질과 비타민 외에도 발효에 의해 생긴
유산에
의한 정장효과도 크다. 식용증진과 피로회복의
효과도
있으며 각종 효소와 섬유소가 풍부해 음식물의
소화와
배설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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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잎은 씻는다. |
김치
잎의 줄기는 잘게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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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고기양념에 밑 간
한다. |
당면은
불려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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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속에 소금으로 간한다. |
김치
잎에 만두 속을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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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잎 쌈을 찜통에 찐다. |
녹말가루를
넣어 국물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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